웨딩
순백의 아름다움
모리엠바이서영
2018. 1st 단아함이 한없이 사랑스럽다

(실크 소재의 심플하고 단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모리엠바이서영 웨딩드레스 숍)

 

2012년에 오픈한 ‘모리엠바이서영’은 깔끔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로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리엠바이서영의 모서영 원장은 “제가 깔끔한 느낌을 좋아해서 드레스를 디자인할 때도 실크 종류를 선호해요. 실크 소재의 느낌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연구해서 만들고 있어요”라며 “오픈하고 지금까지 한 가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 너무 하나만 고집하는 건 아닌가 고민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모리엠바이서영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리엠바이서영의 드레스 피팅룸은 어두운 편이라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신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리엠바이서영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실크 소재의 드레스가 많은 편이다. 모 원장은 “모든 웨딩드레스가 마찬가지겠지만 깨끗한 느낌의 드레스는 특히나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화려한 디테일이 많은 드레스라면 패턴 작업이 조금 잘 못 들어가도 장식으로 가릴 수 있지만, 깔끔한 디자인의 드레스의 경우 소재부터 시작해 패턴 등이 한 눈에 다 드러나기 때문에 모든 작업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화려한 포인트가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워 보이는 모리엠바이서영의 웨딩드레스)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소재라도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더 고급스러워 보일수도, 아닐 수도 있다. 모서영 원장은 “예를 들어 벨 라인으로 디자인해야 더욱 예쁜 소재인데, 머메이드 라인으로 디자인한다면 소재의 진가를 충분히 살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며 “저희 숍은 특별하게 무언가를 잘 하기보다 소재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드레스를 만들기 때문에 신부님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드레스 소재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모서영 원장이 신경 쓰는 부분은 안정감이다. 웨딩드레스의 경우 평상복보다 상의 노출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신부들이 톱 드레스를 입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안정감 있게 디자인한다.

 

 

 

(모던, 앤티크한 실내 인테리어)

 

끝으로 모서영 원장은 “‘실크 소재의 고급스러운 드레스’하면 생각나는 숍이라고 자연스럽게 인식되길 바랍니다”라며 “그리고 신부님들이 드레스를 선택할 때 체형에 맞는 드레스를 입었으면 좋겠어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드레스가 아닌 신부님이기 때문에 신부님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드레스를 선택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ditor : Magazine H 편집부
Photographer : Magazine H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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