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촉촉한 감성을 더한 사진
달빛스쿠터 스튜디오
2018. 1st 순간의 기억을 담는 웨딩 스튜디오

( 달빛스쿠터의 남세호 대표 )

 

“내게 사진은 20대의 때 묻은 열정으로 처음 시작해, 현재는 끝없는 갈증을 느끼게 하는 도전입니다. 또한 나의 존재를 드러내고, 나의 생각을 전달하며, 그래도 잘 살아가고 있다고 격려해주는 자신감입니다”

 

 

 

‘감성’이란 키워드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2011년 1월 25일 첫 시동을 건 ‘달빛스쿠터.’ 그리고 현재까지 6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산, 광주지역의 직영점을 포함해 전국에 총 13곳의 지점을 두고 있다. 2013년에는 ‘웨딩’이란 큰 틀 안에 서로 다른 색깔의 여러 분야가 힘을 합쳐 감각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 아래 ㈜아르떼컴퍼니를 설립했다. ㈜아르떼컴퍼니의 풀네임(Full name)은 ‘아르떼컴퍼니 아티스트 랩(ARTE COMPANY Artist Lab)’으로 ‘아티스트들의 연구소’를 뜻한다. 트렌디한 감성 스튜디오, ‘달빛스쿠터(DALS STUDIO)’부터 하우스웨딩 콘셉트 사진 전문 스튜디오, ‘비슈어(BESURE)’, 본식 스냅과 제주도 등 야외촬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러브픽셀(LOVE PIXEL)’, 마지막으로 부산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 숍 ‘네이 바이 노마(NEY by NOMA)’ 등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기업이 모여 ㈜아르떼컴퍼니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달빛스쿠터 스튜디오는 건물의 3층과 4층, 지하 1층, 야외정원, 옥상 등으로 공간이 구성돼있다. 실내 평수가 그리 넓진 않지만 다양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돼있다. 공간의 크기보단 편안한 분위기에서 신랑신부의 가장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달빛스쿠터의 첫 샘플 사진)

 

많은 이들이 ‘달빛스쿠터’란 이름에서부터 마음이 울리는 감성을 느낄 것이다. 이 이름은 인디밴드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달빛스쿠터의 남세호 대표는 “회사를 설립할 당시 뜻도 알 수 없는 외국어로 이뤄진 이름들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기존의 스튜디오와는 전혀 다른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고, 그 생각과 감성을 나타내는 단어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인디밴드 이름에서 따오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존의 다른 웨딩 스튜디오에서도 감성적인 사진을 보여주었지만 인위적인 느낌이었습니다”며 “감성은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무언가라고 생각했고, 결국 사진으로 이야기가 전해지고 감정이 전달되길 원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달빛스쿠터 스튜디오의 사진은 순간적인 모습으로 그 순간의 상황들을 상상하고, 따뜻한 빛과 색감으로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러다 보니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캐주얼한 사진과 따뜻한 빛을 이용한 사진들이 많다.

 

 

<LUVCHIP(Luv+Colorchip), 러브칩>

 

 

<MONO GLOW(Mono tone+Glow), 모노 글로우>

 

최근 2년 동안 두 가지 콘셉트의 앨범이 출시됐다. 첫 번째는 감성적인(Sensibility) 색감을 포인트로 ‘빈티지 감성’을 주제로 한 <LUVCHIP(Luv+Colorchip), 러브칩>이다. <러브칩>은 감성적인 컬러 톤을 포인트로 기존 달빛스쿠터의 빈티지한 감성을 2017년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앨범이다. 달빛스쿠터의 처음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그리고 감성적인, 딱 달빛스쿠터다운 앨범이다. 두 번째는 미니멀한 무드와 무채색의 톤을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MONO GLOW(Mono tone+Glow), 모노 글로우>이다. <모노 글로우>는 적절한 색감이 포인트로 들어가 무게감이 있는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이뤄져있다.

 

 

 

 

달빛스쿠터의 촬영 포인트는 ‘자연스러움’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있어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남 대표는 “그 자연스러움에서 진짜 일상의 모습과 감정이 표현이 되길 원합니다. 나머지 빛과 달빛스쿠터만의 색감, 배경은 그 표현을 돋보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MONO GLOW(Mono tone+Glow), 모노 글로우>

 

인터뷰가 끝날 무렵 남세호 대표는 웨딩촬영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었다. 남 대표는 “웨딩사진을 왜 찍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있어 눈부시게 빛나고 가장 아름다운 두 사람의 시절을 기억 속으로만 남기지 말고, 그 시절에만 남길 수 있는 또 다른 추억과 그 산물로 사진을 남긴다고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Editor : Magazine H 편집부
Photographer : 달빛스쿠터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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