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웨딩은 신랑과 신부가 예식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고, 하객들은 늘 보던 결혼식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축하해 줄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그에 따라 많은 소규모 웨딩홀들이 생겨났지만, 진정한 의미의 소규모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이에 호텔 웨딩의 전통을 자랑하는 PJ호텔이 완벽한 서비스와 웨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소규모 웨딩을 진행하고 있다.
(특급호텔로는 드물게 소규모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뮤즈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PJ호텔은 지하철 2,5호선 을지로 4가역, 3,4호선 충무로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위치해 지방에서도 서울에서도 쉽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교통의 편의뿐만 아니라, PJ호텔은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신랑・신부들의 결혼식을 진행하며 사랑 받았고, 웨딩에 있어 전통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웨딩홀에 있어, 시간의 역사는 그만큼 결혼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결혼의 방식을 선도했다는 뜻이 된다. 그런 PJ호텔에서 완벽한 서비스와 맞춤 웨딩 설계로 소규모 웨딩 공간인 뮤즈홀을 새롭게 오픈했다.
(PJ호텔의 헤스티아홀, 호텔웨딩의 품격을 보여준다.)
PJ호텔에는 2개의 홀이 있다. 4층에 위치한 ‘헤스티아홀’은 호텔 웨딩의 품격을 보여주며, 1층의 ‘뮤즈홀’은 실속 있는 소규모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특급호텔에서는 소규모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이 드물어, PJ호텔은 그동안 축적해온 호텔 웨딩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규모 웨딩의 진행에 있어 누구나 만족하는 웨딩을 선보인다.
(뮤즈홀에서 실제 예식의 모습 )
(K팝스타의 버나드박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뮤즈홀은 화이트톤의 모던함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천장의 조명과 생화의 천연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여기에 신랑과 신부가 원하는 방식의 웨딩 진행과 꽃 장식, 혼구용품, 색다른 뮤지컬 웨딩 등 다양한 웨딩의 형식도 정할 수 있어 ‘나만의 예식’을 가능케 한다.
소규모 80~15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뮤즈홀은 2시간 간격으로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웨딩 진행시 무제한으로 하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여 딱딱하고 지루한 예식이 아니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헤스티아홀)
PJ호텔 4층에 위치한 헤스티아홀은 프라이빗하면서도 특별한 품격을 갖춘 곳이다. 200석 규모의 헤스티아홀은 전체적으로 브라운톤을 배경으로 하여, 버진로드와 단상은 순백의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은은한 조명은 홀은 물론 그날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의 우아함을 더해 품위를 높여 준다. 예식은 1시간 30분으로 진행되며, 홀에는 150인치 초대형 스크린 4대가 설치되어 홀 어디에서도 하객들이 예식을 볼 수 있다.
(1층 뮤즈홀의 신부대기실)
(4층 헤스티아홀의 신부대기실)
(폐백실)
(신랑과 신부, 혼주의 대기 공간, 웨딩라운지)
웨딩홀뿐만 아니라 부대시설 또한 완벽함을 자랑한다. 4층에는 2개, 1층의 1개의 신부대기실과 700석 규모의 연회장, 3층에 300석 규모의 뮤즈홀 연회장, 폐백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2층에 혼주들과 신랑・신부를 위한 별도의 웨딩라운지도 갖추고 있어 예식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 혼주, 하객들을 배려한다.
(연회식은 프리미엄 뷔페로 선보인다)
연회식으로는 소규모웨딩이 진행되는 뮤즈홀은 프리미엄 뷔페, 호텔 웨딩인 헤스티아홀은 현재 한정식을 선보이고 있지만, 올 6월부터는 헤스티아홀에서도 프리미엄 뷔페로 변경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뷔페에 제공되는 회는 모두 활어를 사용한다)
연회식에서 뷔페의 음식 맛을 좌우하는 것은 신선한 재료와 음식의 온도에 있다. 이에 따라 PJ호텔은 일반 웨딩홀보다 많은 직원들을 조리에 투입하여 전체요리 중 40%를 즉석요리로 하여, 가장 맛있는 음식 온도로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신선도를 생명으로 여기는 회는 모두 활어로 선보인다고 한다.
PJ호텔의 연회식은 30년 경력의 조리장과 일식 25년 경력의 조리장이 연회식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요리 경력만큼이나 일반 뷔페와는 다른 특별한 PJ호텔의 연회식을 선보 일거라고 식음팀의 이현 팀장이 자신 있게 전했다.
PJ호텔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소규모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뮤즈홀과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호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헤스티아홀을 갖추고 있어, 원하는 웨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연회식은 신선한 재료와 많은 주방의 조리 인원, 즉석요리의 비중이 높아 맛있는 음식을 바로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식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를 비롯한 혼주와 하객들을 위한 부대시설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 웨딩홀을 찾는 모두를 만족케 한다.
Editor : Magazine H 편집부
Photographer : 더블유브릿지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