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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1st
  • 사계절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결혼식 '남산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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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이 아름다운 공간

     

    ( 도심의 숲 속, 남산에 위치한 남산예술원의 가든홀은 또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 한 청량한 느낌이 든다. )

     

    푸른 나무가 우거져 상쾌한 바람이 부는 숲속 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남산예술원’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하우스 웨딩느낌의 야외 웨딩을 치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신랑신부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실 도심에서 야외 웨딩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수많은 빌딩들로 이뤄진 도심에서 탁 트인 푸른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장소를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남산예술원은 도심의 숲 속에서 야외 웨딩을 치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우거진 나무들로 봄에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여름에는 그늘이 져 시원하고, 가을에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겨울에는 소복하게 쌓인 눈이 설레게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남산예술원은 남산의 초입에 위치해있어 계절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봄에는 흩날리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푸른 싱그러움을 가진 나무,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과 따사로운 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느껴지는 감성까지. 평소에 쉽게 느끼지 못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

     

    (버진로드에 입장하기 전 보이는 가든홀의 모습.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야외 웨딩을 치를 수 있다.)

     

    (혼주석부터 하객석의 테이블까지 정성스럽게 꾸며진 생화 장식)

     

    (‘순백의 미(美)’가 돋보이는 가든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생화 장식을 더해 마무리한다. 가령 봄에는 화사한 분위기의 파스텔 톤 생화로 장식하고, 가을에는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갈대나 무르익는 단풍처럼 강렬하고 깊은 컬러의 꽃으로 꾸민다. 또는 날씨에 따라 데코레이션 콘셉트를 달리 하기도 한다. 날씨가 화창할 때는 어떠한 장식을 해도 조화를 이루지만, 비가 오거나 하늘이 흐리면 분위기가 어둡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경우 캔들이나 전구로 가든을 밝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치. 이곳에서 신랑신부가 함께 하객들을 맞이하며 행복한 웨딩을 만든다.)

     

    (남산예술원의 김기주 실장)

     

    무엇보다도 남산예술원의 핫플레이스는 가든홀 옆에 마련된 ‘아치’가 아닐까싶다. 결혼 당일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아름다울 신부가 사랑스럽게 꾸며진 아치에서 하객들을 맞이한다. 남산예술원의 김기주 실장은 “실내에 신부대기실이 마련돼 있지만 ‘나의 결혼식’이니 만큼 나의 하객들을 내가 맞이한다는 마음일 것입니다”라며 “행복의 기운으로 가득 찬 신부가 밖으로 나와 하객들을 맞이하면 예식장 곳곳에는 행복이 쏟아집니다”라고 말했다. 아치에서 하객들과 어울리며 파티 분위기도 연출하고 자연스러운 스냅사진도 촬영하며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남산예술원 곳곳에는 포토존이 많다. 어느 곳에서나 촬영해도 예쁘게 찍힌다.)

     

    사실 하객으로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면 예식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하릴없이 기다리기 마련이다. 보통의 웨딩홀에는 주변에 구경거리도 없을뿐더러 어떠한 이벤트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산예술원은 마치 소풍에 놀러온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예식장 어느 곳에서나 사진을 찍어도 푸른 자연이 배경이 되기 때문에 사진촬영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남산예술원에는 예식이 끝난 후 신랑신부와 하객들이 풍선을 날릴 수 있는 ‘벌룬 세리머니’와 ‘포토방명록’ 이벤트가 있다. 하객들이 사진을 찍으면 2장의 사진을 출력해 한 장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나머지 한 장은 방명록에 붙여 신랑신부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도, 결혼을 축하해주는 하객도 모두 만족하는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것이다.

     

    (CF스튜디오처럼 감성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연회장의 외관)

     

    (아스파라거스가 올라간 안심 스테이크. 고기를 숙성해 구워 부드럽다.)

     

    (한식 정찬A. 깨끗하고 정갈한 1인 트레이 상차림에 4인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가든홀과 마주하고 있는 연회장의 외관은 하나의 CF스튜디오를 방불케 한다. 유럽의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거리처럼 빈티지하면서도 멋스럽게 인테리어 돼있다. 제공되는 연회메뉴는 한식과 양식코스로 나눠져 있다. 한식은 정찬A, B, 양식은 A코스, B코스로 구성돼있어 총 4가지의 연회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식은 1인 트레이 상차림을 기본으로 죽과 진지, 갈비탕 등이 제공되며 여럿이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떡갈비와 육회, 버섯구이, 미나리와 참나물 낙지 초회 등이 차려진다. 양식은 애피타이저, 샐러드, 스프, 스테이크 등이 코스로 나간다. 등심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가 준비돼 있으며 등심과 안심 모두 숙성해 구워 부드러운 편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머물다가는 결혼식, 남산예술원)

     

    싱그러운 자연에 둘러싸여 그 어떠한 곳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산예술원은 그 장소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함이 느껴진다.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중요한 날, 삭막한 빌딩 사이가 아니라 평화로움과 로맨틱함이 느껴지는 숲 속에서 감동적인 결혼식을 완성해보자.

     


    Editor : Magazine H 편집부
    Photographer : 몽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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