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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st
  • 즉석요리의 향연(饗宴)
    더 리버사이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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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웨딩,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 키친’

     

    길고 긴 결혼준비의 첫 단계, 웨딩홀 고르기. 웨딩홀을 고를 때는 그 웨딩홀의 분위기와 위치, 교통편 등 여러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나를 축하해주러 온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 성의 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맛있는 웨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다른 웨딩 뷔페와 차원이 다른 맛을 내며 수많은 음식 종류들로 손님들의 만족을 얻어내고 있다.

     

    (조리사가 장어, LA갈비, 채끝살 등을 즉석에서 직접 구워주는 그릴요리코너)

     

    실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부들이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부분 첫 번째가 뷔페의 맛깔스러운 맛이다. 이곳 웨딩 뷔페는 기존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인 ‘더 가든 키친’의 맛과 메뉴들을 그대로 옮겨와 예식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더 가든 키친의 맛을 그대로 옮겨왔다니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뷔페의 질을 가늠해 볼 수 있겠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전경. 모던한 디자인에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키친이 오픈되어 있어 조리과정을 볼 수 있다.)

     

    ‘맛있는 웨딩’, ‘믿고 즐기는 웨딩 뷔페’ 등 항상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수식어에 어울리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식・중식・일식・양식 등 각각의 메뉴에 특화된 조리사들을 한 곳에 모아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각 분야에 특화된 조리사들이기 때문에 다른 웨딩홀 뷔페에 비해 더욱 전문적인 운영과 뛰어난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연회요리에 빠질 수 없는 LA갈비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준다.)

     

    (맛과 영양을 모두 생각한 건강 보양식 장어구이)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 바삭한 각종 튀김.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군만두 등 종류도 다양하다.)

     

    (부드러운 식감의 얇은 콜컷햄을 맛볼 수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웨딩홀 뷔페는 수십 년간 조리업계에 몸담아오며 새로운 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온 고대종 조리장이 책임지고 있다. 고 조리장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홀 뷔페의 강점에 대해 “대부분의 메뉴를 즉석으로 제공하고 있는 점”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 손님들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음식의 맛이 최상에 달했을 때 맛볼 수 있다. 또한 즉석조리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대기시간이 거의 없어 빠른 회전율을 자랑한다. 즉석구이메뉴로는 장어구이, LA갈비, 채끝살구이 등 다양하다. 특히 장어구이와 같은 음식은 보통 웨딩홀 뷔페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데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즉석에서 구워주기까지 해 손님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메뉴중 하나이다.

     

    (둥근 지붕의 조개 앙쿠르트 스프. 부드러운 맛뿐만 아니라 소복하게 솟아있는 지붕 모양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연어샐러드. 신선한 연어와 아삭한 채소가 잘 어우러진다.)

     

    (싱싱하고 두툼한 연어회. 윤기가 흐르는 모습이다.)

     

    (화덕에서 바삭하게 구운 담백한 피자)

     

    즉석장어구이 외에도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손님들에게 인정받는 대표적인 메뉴가 있다. 바로 조개 앙쿠르트 스프이다. 조개 앙쿠르트 스프는 스프 위에 얇은 빵이 동그랗게 덮어져 나오는 음식으로 앙증맞은 모양과 부드러운 향과 맛이 일품이다. 이밖에도 직접 만드는 정성스러운 베이커리, 신선한 회와 샐러드, 여러 즉석요리 등 한식・중식・일식・양식 메뉴를 골고루 갖춘 총 150여 가지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 뷔페를 맡고 있는 30년 경력의 고대종 조리장

     

    고대종 조리장 프로필
    1991~2014 THE PLAZA HOTEL 조리팀 과장
    2000 제2회 Plaza cs Olympic 메인 푸드부문 금상
    1999 제1회 Plaza cs Olympic 과일 데코레이션부문 동상
    1991 GRAND HYATT HOTEL 근무

     

    (골드와 화이트컬러가 조화를 이뤄 특급호텔 웨딩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노벨라홀)

     

    (순백의 꽃과 초로 장식되어 있는 노벨라홀의 버진로드)

     

    뷔페만큼이나 고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홀에는 노벨라홀과 콘서트홀, 몽블랑홀 등이 있다. 노벨라홀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대표적인 홀로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에 골드와 화이트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높은 층고의 노벨라홀은 웅장해보이며, 특별 제작된 조명과 긴 버진로드는 화려함을 더한다. 콘서트홀은 실제 콘서트 공연장처럼 뛰어난 음향과 조명 설비를 갖추고 있고, 몽블랑홀은 2017년 2월에 리모델링해 아치형의 높은 층고와 은은한 벽조명이 돋보이는 곳이다.

     

     

    Editor : Magazine H 편집부
    Photographer : 더블유브릿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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