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웨딩
부케의 시작 2018. 1st 신부의 가장 아름다운 액세서리, 부케

부케의 시작

 

 

흔히 부케라고 불리는 웨딩용 꽃다발은 사실 프랑스어다. 프랑스어로 다발, 묶음이라는 뜻인 부케는 결혼식 당일 신랑이 신부를 위해 예쁜 꽃을 꺾어 신부에게 줬던 일화가 바탕이 되어 현재의 ‘부케’가 완성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보다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부케는 라틴어의 ‘작은 숲(Bosquet)’이라는 뜻에서 시작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 왕들이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부케를 사용했다고 한다. 기원전 4세기가 되면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곡물 다발이 결혼식 부케로 사용되었고, 이후 곡식에서 꽃으로 바뀐 것이다.

 


부토니에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들에 핀 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들어 바치면 여자는 청혼 수락의 의미로 다발 속 꽃 한 송이를 뽑아 남자의 가슴에 달아주었는데 이것이 부토니에로 발전했다.

 


부케를 던지는 이유

 

 

신부가 부케를 던지는 것은 영국에서 유래됐다. 과거에는 결혼을 하는 신부를 행운의 상징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면사포나 웨딩드레스를 만지고 잡아당기면서 드레스가 찢기는 등 각종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하객에게 꽃으로 만든 부케를 전달하는 의식을 만들었고, 지금의 부케 던지는 세레머니로 자리 잡았다.

 



Editor: Magazine H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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