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웨딩
그랜드 힐튼 서울, 한 여름 밤의 하우스웨딩 쇼케이스 2018. 1st 꽃의 모든 것, 아디엘

(그랜드 힐튼 서울의 로터스 가든에서 열린 웨딩 쇼케이스)

 

야외에서 동화 같은 스몰웨딩을 꿈꾸는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시연이 지난 6월 22일 그랜드 힐튼 서울의 로터스 가든에서 열렸다. 한 여름 밤의 시원한 산들바람과 함께 최근 웨딩 트렌드인 하우스웨딩과 스몰웨딩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웨딩 스타일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가장 중요한데, 이날 시연에서는 ‘Breeze on Summer’란 이름아래 피치 오렌지 컬러를 메인 테마로 ‘아디엘(Adiel)’이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담당했다.

 

(주변의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는 아디엘의 플라워 데코레이션)

 

(하우스웨딩 및 스몰웨딩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아디엘은 2001년 창립된 이후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웨딩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맡고 있다. 웨딩뿐만 아니라 론칭쇼, 프로모션, 파티 등 다양한 공간을 기획・연출하고 있다. 아디엘은 ‘최고의 장식’이란 의미로 어떠한 스타일링이든 ‘최고의 장식을 하겠다’란 뜻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아디엘은 ‘꽃’을 매개체로 그 가치를 더욱 빛내고 행복한 기억으로 만들어주고자 하며, 항상 고객과 소통하고 트렌드에 맞는 아이디어들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디엘의 주효영 실장은 “신랑신부가 가장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신랑신부가 원하는 웨딩을 실현시켜줘야 한다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피치&그린’을 메인 컬러로 꾸며진 꽃 장식)

 

보통의 웨딩 꽃 장식에서는 화이트 컬러 위주로 꾸며지지만 ‘Breeze on Summer’ 웨딩 쇼케이스에선 그린 컬러의 나무와 어울릴 수 있고, 흔히 볼 수 없는 색깔인 피치 컬러로 장식됐다. 쇼케이스에서 사용된 꽃의 종류로는 캄파눌라, 줄리엣로즈, 아스크레피아스, 다알리아 등 크게 5가지였다. 하우스웨딩이나 스몰웨딩을 원하는 신랑신부들은 틀에 박힌 것이 아닌 자연스러움을 선호하기 때문에 바탕이 되는 재료들 또한 야외와 어울릴만한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남천, 잎설류, 줄맨드라미, 스마일락스, 엔카인셔스 등이 사용됐다.

 

(캐노피 위에 꾸며진 피치 컬러의 꽃. 자연스럽게 늘어져 있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버진로드 양 옆에 프레친 스타일로 장식되어 있는 철제 오브제 꽃 장식. )

 

(버진로드 입구의 만자니타 나무 꽃 장식. 기본 라운드형 아치가 아니라 독특하고 이색적이다.)

 

버진로드 끝 주례 단상이 있어야 할 곳에는 단상을 없애고 캐노피를 설치했다. 이때 만자니타 나무를 사용하고 한쪽에만 꽃을 장식해 비대칭을 이뤘다. 한 곳에만 꽃이 늘어져 있어 더욱 내추럴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버진로드 입구도 마찬가지로 만자니타 나무를 세우고 가지와 꽃을 추가로 세팅했다. 나무를 한 그루, 한 그루 따로 세우고 꽃과 소재들을 혼합해 ‘큰 나무를 새롭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세워진 것이다. 마지막으로 버진로드 양옆의 장식은 철제 오브제로 꾸며졌다. 철제 오브제에 프렌치 스타일로 꽃을 꽂아 땅에서 야생화가 피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결혼식의 규모는 작아졌지만, 아름다움은 커졌다. 결혼식의 규모보단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결혼은 여전히 집안의 가장 큰 행사이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남들에게 보여 지는 것보다 신랑신부 둘만의 의미 있는 결혼식을 치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랑신부의 개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하우스웨딩이나 스몰웨딩이 가장 인기 있는 웨딩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아디엘은 이런 트렌드에 딱 맞는 꽃방으로써 우리 둘의 결혼식에 도움을 줄 조력자로 든든함을 더한다.

 


Editor : Magazine H 편집부
Photographer : 비포원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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